[재난관리]독일의 위기관리 체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0.10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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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에 대해 조사하고 재난발생 당시의 사례도 함께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독일 재난관리의 개념 및 목표
2. 독일재난관리 시스템
3. 재난방지 교육훈련
4. 재난방지시스템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
5. 재난발생시 대응사례
본문내용
③역할
ㄱ) 독일긴급정보체계(das deutsche Notfallvorsorge- und Informationssystem: deNIS)
2001년 9․11테러와 2002년 8월에 엘베강, 도나우강 및 그 지류의 범람 이후에, 민방위․재난보호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자연재해나 재난 및 불행한 사태와 위협에 대한 예방조치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 연방행정청 제 5국은 공개적인 재해 및 재난관련 사이트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 하였다. 즉 denis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에게 재난에 관한 2200개의 사이트를 함으로써 위험예방을 위한 보호조치와 행동규칙에 대한 정보 및 경험보고서가 제공되고 있다.
www.denis.bund.de
ㄴ) 연방-주 공동신고 상황센터
연방행정청(BVA) 제5국 민방위본부의 위기관리센터는 2002년 10월 1일부터 「연방-州 공동신고 상황 센터」(GMLZ)를 가동시켰다. 이러한 「연방-州 공동신고 상황센터」는 연방과 주에 재난관련 정보 및 자원에 대한 최상의 관리를 보장한다.
GMLZ의 임무는 심각한 재해 및 재난상황에서 다양한 부서들에 지속적으로 최신의 상황정보를 발송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GMLZ는 州보다 위에 위치하여 재난관련 전문연구와 자원리서치를 수행하고 수요자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서 GMLZ는 deNIS뿐만 아니라, 재난방지를 위한 다양한 기관 및 관청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ㄷ) 시민정보
위기관리센터의 중요 임무중의 하나는 시민에게 재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 또한 시민은 사 전에 독일내의 통합된 구조체계인 민방위에 대해서 그리고 특히 위기상황에서 자기보호를 위한 정보 를 전달받아야 한다.
시민을 위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 수단과 방법들을 이용한다.
첫째, 출판물(Publikation)이다. 위기상황에서의 자기 보호적인 태도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안내책자이다. 따라서 재난관련 모든 종류의 정보가 수록된 출판물이 제공된다. 연방내무성 은 4분기로 나누어 재난방지 및 예방에 관련된 각종 잡지, 민방위 및 재난보호에 대한 전문잡지 를 출판한다.
둘째, 인터넷(Internet)이다. 재난방지 문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정보의 근원은 민방위 및 deNIS를 위한 중심부서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된다.
셋째, 전시 및 발표(Ausstellungen/Präsentation)이다. 전문적인 전시회 및 전문회의를 앞두고, 전시회 방문객이나 참가자들은 재난방지에 대한 전시를 통해서 보편적이거나 특정한 전문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째, 핫라인(Hotline)이다. 예를 들면 홍수, 대규모 화재, 화학물 사고 또는 기타 ABC-위험과 같은 특별한 위험상황에서,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핫라인이 설치될 수 있다. 시민들은 이러한 핫라인을 통하여 문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