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신생아, 영아의 심폐소생술
- 최초 등록일
- 2005.10.01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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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와 영아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Ⅰ. 신생아 심폐소생술 (생후 1달 이하)
Ⅱ. 영아 심폐소생술 (1달 이상, 1세 미만)
본문내용
Ⅰ. 신생아 심폐소생술 (생후 1달 이하)
1. 환자상태 확인
분만 직후의 신생아인 경우에는 발바닥에 가볍게 자극을 주어서 반응(crying)을 관찰하여야 하며, 흔들거나 소리를 치는 등의 행위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2. 기도유지법
분만 직후의 신생아는 기도가 매우 좁고 혈액이나 meconium 등에 의하여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기도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흡입기를 이용하거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여 기도의 이물을 제거하여야 한다. 신생아의 기도는 해부학적으로 성인과 달라서 두부를 심하게 후굴시키거나 신전시키면 오히려 기도가 폐쇄될 수 있으므로 하악거상법(chin lift)만을 이용하여 기도를 확보하여야 한다.
3. 인공호흡법
분만 직후의 신생아가 울지 않거나 호흡이 미약한 경우에는 약 30~60초간 분당 30~60회의 속도로 인공호흡을 시행하는데, 백-밸브 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비가 없는 경우에는 의료진의 입으로 환자의 입과 코를 동시에 덮는 인공호흡법(mouth to mouth-and-nose)으로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신생아의 인공호흡 속도는 분당 30~60회이며 1회 호기시간은 1초이고, 또한 호기와 흡기의 비율도 50 대 50이다. 인공호흡을 시행한 후에는 제대동맥(umbilical artery)에서 맥박을 촉지하며, 맥박이 없거나 분당 맥박수가 100회 미만인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계속 시행하여야 한다.
4. 순환유지
순환기능은 심박동을 확인하거나 제대동맥을 촉지하여 평가하되 10초가 넘지 않도록 하며, 분만 직후의 신생아에서는 흉부압박이 오히려 호흡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흉부압박은 가급적 시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당 맥박수가 60회 이상인 경우에는 인공호흡만 시행하며, 60회 미만이거나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 경우에만 흉부압박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