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퀼트전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9.18
- 최종 저작일
- 2003.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퀼트전 다녀와서 쓴 감상문인데요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반짝이 초록실은 처음 봤는데 초록색천과 같이 누벼져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많은 작품들이 천의 색깔과 바느질되어 있는 모양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가 났다.
한쪽 벽에는 카네이션 모양이 있는 것도 있었다. 양탄자 같은 것도 있었는데 손으로 만든 것이라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였다. 모든 무늬가 무늬채우는 방식으로 수놓아져 있는 것은 독특했다. 중국풍도 아니고 우리나라 분위기도 아니었다.
그리고 전체모양자체가 사각이 아니라 동그랗고 뾰족한 특별한 무늬를 이루고 있는 것이 있었다.
예전부터 퀼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작은 것만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이렇게 큰 것을 하려면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걸릴 것 같기 때문이다.
한쪽 공간에는 각나라의 인형들이 있었다. 각 나라의 전통의상은 정말 다양했는데 난 그중에 브라질의 것과 칠레의 것이 맘에 들었다. 브라질 것은 치마폭이 넓고 레이스가 많아서 마음에 든 것이다. 그리고 칠레는 정교하고 장식이 많아 화려해서 좋았다. 처음 들어갈 때 입장료가 5천원이여서 비싸다고 생각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왜 비싼지 알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