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교]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마 VS 살인의 추억

소개글

국어 작문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칭찬받고 에이뿔
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두 영화의 비교 서론
두 영화의 줄거리
두 영화의 유사점과 차이점
결론

본문내용

첫째로 잔인함과 긴장감을 들 수 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이라는 영화는 제목 속 전기톱이라는 단어만 봐도 그 섬뜩함이 느껴진다. 영화 속에서도 물론 전기톱을 사용해 사람들을 잔인하게 찢어 죽이고, 인면을 도려내어 재봉질을 하는 등 그 잔인함을 여실히 드러낸다. 전반적인 분위기 또한 공포영화 특유의 어두운 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점들이 자칫 B급 3류 공포영화로도 전락할 수 있었지만, <진주만>과<아마겟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만큼 그 명성 그대로 영화에서 느껴지는 긴박감은 어느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관객들의 손에 가득가득 땀을 쥐게 만든다. 살인의 추억은 이보다는 잔인함이 훨씬 덜하다. 물론 15세 이상 관람가의 영화인만큼 어느 정도의 수위를 지켜야 했지만 초반부의 적나라한 베드신은 과연 이 영화가 15세 이상의 등급 기준이 맞는지 의심스럽게 만든다. 영화 자체가 스릴러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잔인함은 없을 수도 있음을 고려 할 수 있겠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비해 긴장감은 극도로 떨어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솔직히 긴장감이 떨어지면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적절한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 자료

영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