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산업동향분석] TV브라운관의 부활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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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TV의 역사
2. TV산업의 범위
3. TV산업의 현황
4. 브라운관 시장의 지는 이유, 뜨는 이유
5. TV산업의 파이와 파이의 크기
6. 위협과 기회
7. 결론
본문내용
3. TV산업의 현황
퇴물 취급을 받았던 브라운관 TV는 LCD와 PDP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지만 아직도 세계 컬러 TV 시장은 브라운관이 대세다. 물량 기준으로 세계 전체 수요의 80% 안팎은 아직도 브라운관의 몫이다. 싼 값에다 화질 역시 벽걸이 TV 못지않기 때문이다. 최근 투박한 단점을 보완한 슬림형 브라운관의 등장도 활력소가 됐다.
브라운관을 주로 생산하는 삼성SDI와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최근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시장을 중심으로 브라운관 TV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브라운관 시장에서 브릭스의 비중이 2003년 42%에 이어 올해는 49%로 높아지고 2007년에는 56%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상대적으로 비싼 슬림형 비중이 지난해 41%에서 올해 49%로 늘 것으로 보여 업계 수익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최근 5월 12일 삼성SDI에 따르면 32인치 빅슬림 판매실적이 양산 첫 달인 2월 2000대를 기록한 뒤 3월 1만4000대, 4월 3만2000대를 판매해 출시 2개월만에 16배나 급성장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