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교육적 측면에서 본 화씨911
- 최초 등록일
- 2005.06.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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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화씨911를 교육적측면에서 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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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영화 “화씨911”..
이 영화는 부시의 낙선만을 바라고 만든 지극히 정치적인 영화하고 단언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부시는 재선에 성공했으니 이 영화의 목적이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아무튼...) 그러나, 이 영화는 현재 미국의 이라크전쟁과 관련된 정치적, 경제적등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기에서는 여러 관점 중, 교육적 측면에서 이 영화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제일 먼저, 부시대통령은 이라크전에 지지를 받기 위해서 많은 국민들에게 정당성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정책의 동의를 얻는 것이 필요했다. 이에, 정부는 대국민 사회교육-언론을 이용하여 이라크전의 동의를 구하려 했다.
따라서, 전 세계로부터 ‘명분 없는 전쟁’이라는 비난에도 ‘허구의 적'을 만들어 공포감을 형성하고, 이 전쟁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정책동의를 구하기 위해 언론에서는, 국민들에게 테러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가, 다시, 국가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반복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학교에서의 교육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교육-언론...
바로 이 언론이 사회교육의 한주체로 부시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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