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과학]자연속의 실재가 우연적인 것으로, 그리고 비가역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이해될 때 이해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06.1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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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대학 신부님의 "신앙과 과학" 수업의 주제별 레포트 중의 하나입니다.^^ 따끈따끈한 2005년도 판입니다.
중간, 기말 시험 외에도 이것들 내서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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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약 태양계가 우연한 충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면, 그리고 이 행성에서의 생명체들의 출현이 또한 우연히 이루어졌다면, 그리고 인간의 진화 역시 우연한 사건이었다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thoughts)들도 또한 모두 우연적으로 (원자들의 운동에 의한 우연한 부산물로서) 생겨난 것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들에 해당되어지며, 유물론자들과 천문학자들의 생각에도 적용될 것이다. 만약 유물론과 천문학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단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라면, 왜 우리들은 그들의 생각이 진실일 것이라고 믿어야만 하는가? 한 우연적인 사건이 모든 우연적인 사건들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을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것은 우유병이 쏟아졌을 때 만들어진 우연한 얼룩이 당신에게 병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왜 그것이 쏟아졌는지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과 같다.” (C. S. Lewis )
진화론자들은 기적을 믿는다. 또한 기독교인들도 기적을 믿는다. 그러나 그 정도는 진화론자들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라야 그들이 믿는 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자연의 물리적 법칙을 약간 수정하거나 시적으로 보류하는 정도이지만, 진화론자들은 유기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 우연히 발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하기 때문에 기적을 믿는 정도는 기독교인의 그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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