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버거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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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말
◆성공노하우
-저렴한 가격
-신선도 유지 및 재고관리
-서비스
-‘영철버거’의 브랜드화
-감동마케팅
◆‘영철버거’, 앞으로의 과제
본문내용
대학 학기 중에는 월 매출이 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비용은 재료값 월 2000만원(하루70만원), 집세 월 100만원, 전기・가스 등 기타 잡비 월 40만원, 아르바이트 3명 월 300만원으로 순수익만도 3500만원을 육박한다.
주 고객이 학생들이어서 방학 때는 불경기를 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1200~1300개 정도는 꾸준히 팔려 나가며 학생회나 동아리에서 100여개씩 단체로 주문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하루 최고 판매기록은 3400개)
◆ 성공노하우
-독특한 맛
먹는 장사에서 핵심은 ‘맛’으로 이영철씨가 만든 ‘영철버거’에는 까다로운 대학생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비결이 있었다.
2000년 9월 이영철 사장은 고려대 후문 근처에서 햄버거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키 작은 아저씨가 파는 이상한 버거에 대해 학생들의 처음 반응은 냉랭했었다.
빵 사이에 고기패티와 야채를 넣은 전통적인 햄버거였는데 학생들이 도통 관심을 갖지 않아 하루 80개 남짓 팔리는 것이 고작이었다고 한다.
단순한 맛으로는 학생들의 입맛에 맞추기가 불가능했던 것이다.
당시 그에게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기본지식 자체가 없었던 터라 그는 그때부터 유명한 길거리 음식이며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거의 모두 다 먹어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이 현재의 ‘영철버거’로서 만드는 시간이 적게 들면서, 식어도 느끼하지 않고, 매콤한 맛을 지닌 버거를 만들기 위해 수없이 연습하고 노력했다고 한다. 따뜻하게 데운 빵과 돼지고기 볶음, 양배추, 양파 볶음에 청양고추의 매운 맛까지 곁들인 ‘고기샐러드’ 속과 젊은층의 취향에 맞춘 달콤하고 매콤한 핫소스는 그렇게 탄생했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