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행동]상도 임상옥을 통해본 윤리경영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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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상도 임상옥을 통한 윤리 경영의 방향!!
많은 사례와 레퍼런스를 통한 레포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임상옥의 생애(生涯)와 경영철학(經營哲學)
1. 임상옥의 생애
2. 조선후기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
3. 임상옥의 商道
4. 임상옥의 경영철학과 기업윤리의 해석
5. 임상옥의 기업가적 기질과 정신
6. 바람직한 기업인의 표상
7. 현대기업의 윤리경영의 필요성
8.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제언
Ⅲ. 마치며
■ 참고문헌
■ 참고자료
본문내용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 하여 상업을 천시하여 왔다. 다시 말해서 상업은 이문을 남기기 위해 물건을 사고팔기 때문에 천한 일이라 생각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회 풍조 속에서 조선후기에 상업을 상도(商道)의 경지로 이끈 인물이 의주상인 임상옥이었다. 조선 제일의 거상이었으며, 당시 최대의 무역상인이었던 그는 이(利)를 따르기보다는 의(義)를 따름으로써 궁극적으로 부처에 이르고자 하였다. 즉 임상옥은 200년 전인 19세기에 상업이 사농공상(士農工商)의 맨 아래에서 천대받던 시대에 상업의 도(商道)를 이루었던 인물이다. 소설『상도(商道)』가 바로,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자 최고의 거부였던 의주상인 임상옥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임상옥이 추구하고자 하였던 상업의 길은 무엇이었으며, 그의 생애와 경영철학이 현대의 기업윤리에 어떠한 방향을 제시하는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① 인물소개
최인호의 소설 商道로 알려진 조선후기의 무역상인 임 상옥(林尙沃)은 실재했던 인물로서, 1779년 평안북도 의주(義州) 출생으로 본관 전주(全州). 자 경약(景若). 호 가포(稼圃)이며, 1796년(정조 20)부터 상업을 시작, 1810년(순조 10) 이조판서 박종경(朴宗慶)의 정치적 배경을 이용하여 한국 최초로 국경지대에서 인삼무역권을 독점, 천재적인 상업수완을 발휘하였다. 1821년 변무사(辨誣使)를 수행, 청나라에 갔을 때는 베이징[北京] 상인의 불매동맹(不買同盟)을 교묘하게 깨뜨리고 원가의 수십 배에 팔아 막대한 재화(財貨)를 벌었다. 그 재화로 기민(飢民) 및 수재민을 구제한 공으로 1832년(순조 32) 곽산군수(郭山郡守), 1835년 구성부사(龜城府使)에 발탁되었으나 비변사(備邊司)의 논척(論斥)을 받고 사퇴하였다. 그 후 빈민구제와 시주(詩酒)로 여생을 보내다 1855년 삶을 마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