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애니메이션 ]단편 애니메이션 마이클 두독 비트의 작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단편 애니메이션 마이클 두독 비트의 작품 감상문
목차
1. the bin - 쓰레기통
2.monk and fish 수도승과 물고기
3.작품에 대해 더 알아보기!!
4.Father and Daughte - 아빠와 딸
5.작품에 대해 더 알아보기!!
본문내용
1. the bin - 쓰레기통
한 사람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주어 버린다. 수많은 종류의 각기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를 버리기만 한다. 마치 쓰레기통에 착실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을 비웃듯이.인정사정 없이 얄밉게 버린다. 애니는 그 한 사람만이 쓰레기를 줍게 한다.결론은 그 한 사람이 결국 다 쓰레기를 주워 쓰레기 통에 넣는것으로즉,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 되게 끝나는듯하지만 방심은 금물. 어김없이 그 쓰레기통의 쓰레기는 널부러지게 된다. 인상적인것은 이렇게 해피 엔딩이 아니라 결국 쓰레기가 낭자한 채로 끝난다는것이다.이 작품은 아주 짧은 작품이지만. 현대 여러 군상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버림을 익살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작품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 점에서 전체적으로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지만 그냥 쉽게 볼 애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monk and fish 수도승과 물고기
작품의 줄거리는 아주 간단하다. 수도원에서 사는 한 수도사가 연못에 있는 물고기를 발견하고 그 물고기를 잡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 과정은 음악의 리듬에 따라 춤을 추는 듯한 동작으로 표현이 된다. 작품은 작가의 특징인 상황을 간략하게 보여주지만 그림자 처리와 물에 비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실감을 부여했다. 그리고 애니를 보면서 평소에 클로즈업에 익숙해서 수도승의 얼굴을 제대로 보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흰 바탕이 많아 마치 동양의 수묵화를 보는듯한 여백의 미를 느낄수 있었고. 세편의 애니중 가장 시적이고 정적이 않았나 싶다. 이상하게도 인물중심(주로 클로즈업 등을 사용해 인물로 감정이입하게 하는 등...)의 연출이 아닌 멀리서 인물이 움직이는 것만을 보여주는데도 웃음이 배어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