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미술] 고전주의 미술

목차

1.서론

2.본론
1)레이놀즈 (Reynolds, Joshua, 1723.7.16~1792.2.23)
2)앵그르<Ingres, Jean Auguste Dominique>(1780.8.29~1867.1.14)
3)다비드<David, Jacques Louis>(1748.8.30~1825.12.29)

3.결론

본문내용

"너무 관능적이고 말기적 현상을 보이던 로코코 양식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난 화풍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에 대한 동경과 이지적이며 단정한 형태의 고전미를 추구한다." 고전주의는 1760년경 시작되어 1780, 1790년대에 그 절정에 달하고, 1850년경까지 계속되었다. 고전주의는 말 그대로 고전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시대적으로 폼페이나 헤라클레늄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그리스 로마 미술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동경하게 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때마침 독일의 고고학자 빈켈만의 <고대미술사 1764년>도 출판되었다. 엄격하고 장엄한 양식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내려 했던 고전주의 미술양식으로 시작한 19세기 미술은 이후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양식을 탄생시켰다. 고전주의는 그리스, 로마의 고대 미술을 재현한다하여 신고전미술주의라고도 한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관심은 18세기에 일어났으나 신고전주의라는 양식으로 발전된 때는 19세기였다. 신고전주의 회화는 이성에 관한 냉철한 시각과 고전적 고대에 대한 재평가를 반영하며 특히 드로잉은 신고전주의 회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색채는 형태에 종속된다. 신고전주의의 구도는 고전적인 부동성을 연상시키는데, 그 구조는 복잡하고 율동적이기 보다는 단순하고 수평적인 질서를 찾는다. 신고전주의 미술의 지도자는 다비드인데, 신고전주의의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했던 다비드는 신고전주의로부터의 어떠한 이탈도 용납치 않았다. 하지만 그의 역사화는 고전의 정형화된 인간상을 추구한 나머지 생명력과 감동이 결여 되었다.일반적으로 고전주의 회화는 남성적이고 영웅적인 로마 신화에서 그 주제를 많이 선택하고 엄격한 선묘와 명암법을 사용하여 마치 조각의 부조처럼 표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