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학의 이해] 당구장의 문화(민족지)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4.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류문학 교양과목중 민족지 쓰기에 참고하세요
목차
글을쓰게된동기
당구장 위치
당구를 치게된 이유
등등
본문내용
당구대에 놓여진 파란색 초크를 보았을 것이다. 이것의 용도는 흔히 이야기 하는 삑사리를 방지하고 마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당구를 치기전에 큐에다 초코를 바르고 당구대를 한번 친다. 이유는 간단하다 쵸크 가루를 없애기 위해서다. 또 손에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면장갑을 착용하든지 혹은 밀가를 같은 하얀석고 분칠을 손에다 바른다.
당구공은 흰공 2개와 빨간공 2개가 있다. 흰공은 다시 점 공과 빽공으로 나뉜다. 경기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휜공을 이용해서 빨간 공 2개를 맞추면 되는 것이다. 이론은 아주 간단한데 실제는 이론과 너무 틀리다. 흰공으로 빨간 공을 맞추면 10점을 빼고 동시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빨간공 2개를 맞추지 못하거나 다른 빽공을 맞히게되면 10점을 박는다. 이렇게 서로 주거니 받거니로 게임은 진행된다. 물론 재인전도 있고 단체전도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전혀 모르는 팀과 한판의 승부도 벌어진다 사실 총칼 없는 경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있을 것이다. 과연 경기전에 얼마만큼의 단추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양심의 문제있다. 처음에 속일수는 있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 방의 실력을 금방 알아차릴 수있다. 보통 30부터 시작해서 50, 80, 100, 150 등 여러 가지이다.
자신의 실력은 물론 평균이다 처음 단계의 30은 흔히들 물이라고 부른다 이 점수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처음 치거나 초보이다 난 처음에 이상하게 생각 했던 것이 아무것도 치지 못하는데 왜 30일까? 지금생각 하면 대한민국이 왜 대한민국인지 라는 질문과 다름이없다. 그리고 30의 제일중요 한 것은 박기가 없다는 것이다. 계속박다보면 옆 테이블의 단추를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