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근성] 방송의 냄비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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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과장보도의 문제점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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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의 서병기 기자는 5월 26일자 기자협회보에서 한국 언론의 특징 중의 하나인 부추기기와 냄비근성에 대해 밝힌바 있다. 여기서 냄비근성이란 한국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신조어로, 지속적 관심과 행동보다는 일시적이고 강력하며 집단주의적인 특성을 일컫는다. 이러한 한국인의 냄비근성에 언론 또한 일조한다는 주장이 있다. 깊이 있는 탐사보도나 역사적 사건에 대한 논평에 약한 우리 언론의 냄비 근성은 하루 빨리 고쳐야 될 관습 중의 하나다. 또한 여기서의 과장보도라 함은 날조나 왜곡이 아닌, 기정사실이긴 하지만 초점을 과도하게 확대시키거나, 흑백 공존의 이슈에서 백의 쪽만 보도하는 식의 태도를 말한다.

사례 1. 한류 보도
예1. http://www.popcornfor2.com/files/main_stars.php 태국 사이트
"장동건 때문에 지난 과거를 용서했다."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을 상징하는 말이다. 여기서의 과거는 서로 총을 겨누어야 했던 월남전을 말한다. 그러나 진실로 그들이 그러한 전쟁의 상흔을 잊었는지는 알 수 없다.

참고 자료

방송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