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바코드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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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공들여서 했습니다
당연히 에이쁠 받았구요
레포트에 아주 그냥 신경써서 하는 사람이구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목차
1.주제선정이유
2. 일반바코드와 비교
3. 나노 DNA 바코드 시스템 (NDBS) 분석 그림 차트 이용
4. 끝맺음
본문내용
나노(10억분의 1m) 기술과 유전자 (DNA) 기술을 접목해 상품 유통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나노 DNA 바코드 시스템 (NDBS)‘ 은 인공으로 합성한 DNA를 나노 격자 안에 캡슐화해 상품에 흡착시킴으로써 기존 바코드에 비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정보 저장도 획기적으로 늘린 차세대 바코드 시스템이다. DNA 바코드는 상품정보를 DNA 사슬(암호)로 처리해 캡슐 형태로 상품에 흡착시킨 뒤 제품 판별이 필요한 시기에 캡슐을 분리, DNA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해독하게 된다. DNA는 원래 열이나 효소 등에 의해 변형되거나 파괴될 가능성 이 높으나 DNA를 나노 격자 안에 캡슐화시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바코드 시스템은 운송ㆍ유통중 복제나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농축산물의 경우 원산지 구별이 어렵고 골동품ㆍ명품도 모조품과 구별이 쉽지 않았지만 '나노 DNA 바코드 시스템 (NDBS)‘는 극소량으로도 판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어느 부위에 부착돼 있는지 알 수 없어 조작이 불가능 하다.DNA 바코드는 반도체칩 대신 DNA를 사용하는 점 에서 기존의 RFID 기술(반도체 칩을 적용한 전자 태그)과 구별되고 1㎣ 정도의 좁은 부피에도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바코드 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기술(NT) + 정보기술(IT) + 바이오기술(BT) + 재료기술(MT) 을 접목해 상품유통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나노 DNA 바코드 시스템’ 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 되었다. 새 방식은 바코드를 붙이는 대신 상품정보가 담긴 DNA분자를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1억분의 1m 크기의 나노DNA분자를 조작해 상품의 정보를 담아 액체에 녹이고서 상품 표면에 뿌린 뒤 물건을 판매할 때 조직을 떼어내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바코드가 상품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위조나 변조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