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이성복 시세계
- 최초 등록일
- 2005.05.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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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 명이서 만들었구요..
각종 논문/시집/평론집 다 뒤져서 만들었습니다.
정리 하는 것 뿐 아니라 타이핑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
좋은 자료 되시길 바래요 ^^
목차
1. 서론
1.1 연구 주제
1.2 시인소개
2. 본론
2.1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 부성적 세계와의 갈등
1) 1959년 (시와 감상)
2) 아들에게 (시와 감상)
3) 그날 (시와 감상)
2.2 <남해 금산> - 모성적 세계 통한 화해
1) 남해 금산
2) 금빛 거미 앞에서
3) 문을 열고 들어가
2.3 <그 여름의 끝> - 타자성의 추구 (세계의 본질로 나아가기)
1) 느낌
2) 그대 가까이
3) 꽃피는 시절
3. 결론
4. 시인 이성복 - 더 깊이 알아보기
4.1 연구사 검토
4.2 이성복의 생애
4.3 이성복 아포리즘 -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4.4 <인터뷰> 고향과 근대―이성복을 찾아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성복은 한 곳에 정주하지 않고 자기 시와 자아를 끊임없이 부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그의 자기부정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가장 손쉬운 대답으로 세계를 새롭게 보려는 욕망을 들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복의 자기 변화를 지원하는 보조 동력일 뿐, 그 변화의 근본적인 힘은 아니다. 그보다는 “그의 ‘떠돎’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에 대한 열정에서라기보다는 낡은 것과 늙은 것에 대한 불편함에서 비롯된 것”이란 자가 진단에서 보듯이 상투성의 거부야마로 시적 갱신의 주동력인 것이다. ....
이성복의 첫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가 시집의 꼴을 갖추던 시기인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는 파시즘적 개발 독재가 공동선의 가치와 의사 소통의 합리적 절차를 배제한 채 ‘잘살아보세’라는 기만적 이데올로기를 통해 일상적 삶을 완전히 식민화해가던 광기의 시대였다. 그리고 1980년의 광주는 그 광기의 가장 추악한 발현태였다. 황지우에
이성복의 첫 시집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가 시집의 꼴을 갖추던 시기인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는 파시즘적 개발 독재가 공동선의 가치와 의사 소통의 합리적 절차를 배제한 채 ‘잘살아보세’라는 기만적 이데올로기를 통해 일상적 삶을 완전히 식민화해가던 광기의 시대였다. 그리고 1980년의 광주는 그 광기의 가장 추악한 발현태였다.
참고 자료
1) 자료
이성복, 시집,『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문학과 지성사, 1980.
, 『남해금산』, 문학과 지성사, 1986.
, 『그 여름의 끝』, 문학과 지성사, 1990.
, 시선집『정든 유곽에서』, 문학과 지성사, 1996.
최현식, 「‘관계’ 탐색의 시학」,『말 속의 침묵』, 문학과 지성사, 2002.
2)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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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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