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마케팅] 쇼핑의 과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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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다른 감상문과 달리, 책의 내용을 인용하지 않고, 순수 감상부분만 적은 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검색으로도 쉽게 알수 있으므로)
목차
1.서론
2.네가지 부분의 쇼핑환경에 대한 나의 생각
1)나의 쇼핑행동 분석을 통한 쇼핑환경에대해.
2)인터넷을 통한 쇼핑과 매장을 통한 쇼핑에 대해.
3)남자들의 쇼핑에 대해.
4)노인,실버 산업의 쇼핑에 대해.
3.맺음말
본문내용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아주 사소한 차이로 인해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결과가 나타나는 일이 종종 있곤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예전에 TV에서 방영되던 ‘꽃을 든 남자’ 광고의 마지막에 나오던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라는 카피가 떠오른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는 정말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쇼핑의 과학’이라는 이 책에서 말하는 쇼핑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이러한 것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매장의 작은 차이가 그 매장의 매상 뿐만 아니라 인식까지 변하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을 통해 크게 네가지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먼저 나의 쇼핑 행동 분석을 통해 쇼핑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자.
토요일 오후. 남자 친구와 함께 쇼핑을 나선다. 어떤 곳을 들어가 볼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북적대는 매장 입구는 지나친다. 쇼윈도를 바라보고 다른 곳과 왠지 다른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후아유’ 매장으로 들어간다. 널찍한 매장 안은 독특한 향기가 난다. 오른쪽을 바라보니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쇼핑 가방이 있다. 그 쇼핑가방을 들고 통로를 따라 다니며 쇼핑을 한다. 남자 트렁크가 여자 속옷과 섞여있다. 알고 보니 남자 트렁크처럼 헐렁한 여자 속옷이다.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맘에 드는 옷을 하나 골랐다. 거울을 찾는데 너무 멀리 있다. 탈의실로 향한다. 탈의실이 너무 덥고 좁아서 옷을 입어 보는 것이 짜증스럽다. 남자 친구도 쇼핑을 즐기지 않는 듯한 눈치다. 간단한 옷을 사들고 나온다.
참고 자료
쇼핑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