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철학자들의 사상]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사상 요지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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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자연철학자들의 사상을 간략히 정리.
목차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피타고라스학파
-헤라클레이토스
-엘레아 학파 (크세노파네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엠페도클레스
-데모크리토스
-아낙사고라스
본문내용
# 탈레스 (B.C 624~546)
-물질적인 영역에 있어서 최초의 근원을 찾음(? 찾아 헤멤)
-참된 근원들에서 사물들이 생겨나서는 다시 그것으로 되돌아간다고 생각. 근원≒원소
-제 1 명제: 만물의 원리는 ‘물’이다
오늘날의 자연과학적 성과에 비추어보면 폄하될 수 있는 것이나, 거의 대부분의 분자식에는 수소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보면 또 그럴 듯도 하다.
-제 2 명제: 만물이 신(伸)으로 가득 차 있다
자력이나 식물이 태양을 따라 굽는 현상인 향성(Tropismus)은 기계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며 인간의 정신이나
영혼적인 것 또는 신적인 것으로 파악했다. →물활론적 성격 (힐쉬베르거는 이런 물활론은 자연철학적이라기
보다 인식론적 유형에 속하는 것이므로, 의인적(擬人的)인 개념들에 의해 존재를 해석해야 한다고 함)
-탈레스의 의의
․ 신비주의 또는 신화적 사고가 전체적으로 우세하였던 그 당시에 탈레스는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 사실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설명을 시도하려고 노력함
․ 존재와 자연에 대한 그의 철학적 관심과 아르케-물음은 그 이후의 이오니아 철학자들
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지음, 강성위 옮김, 「서양
철학사」, 2004, 이문출판사
* 김 진 지음, 「퓌지스와 존재사유」, 2003, 문예
출판사
* 도널드 팔머 지음, 남경태 옮김, 「참을 수없이 무
거운 철학 가볍게 하기」, 2002, 현실과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