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 올림푸스 12 주신
- 최초 등록일
- 2005.05.12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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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첫매듭 >
< 본 론 >
◎올림푸신들의 기원과 고찰
< 끝매듭 >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 본 론 >
◎올림푸신들의 기원과 고찰
ㆍ제우스(Zeus) - 로마명: 유피테르(Jupiter) 영어명: 쥬피터 (Jupiter)
-이름의 기원 및 의미: 제우스는 ‘낮의 밝은 하늘’을, 유피테르는 ‘하늘’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쓰스’라고 표기 되었다.(사도행전 14장 12절)
-탄생 설화: 티탄이라고 불리는 거인신족중의 하나인 크로노스와 그의 아내 레아의 아들로서 호메로스의 글에서는 첫째로 헤이오도스등의 기타 그리스 고전에서는 막내 아들로 묘사되고 있다. 크로노스가 자신의 아들에 의해 권좌에 물러난다는 예언에 의해 자식들을 다 잡아먹었지만, 어머니 레아가 크로노스를 속여 돌덩이를 먹게 해서 살아 남고, 이후 크레타섬의 릭토스의 동굴에서 님프에 의해 길러졌다. 후에 성장하여 제우스의 첫째 아내 테티스의 도움으로 크로노스의 뱃속에 있는 자신의 형제를 토해내게 하고 크로노스를 무한 지옥에 가두고 권좌를 차지했다. 이후 세 번의 쿠테타를 성공적으로 막아 냈다.
-지위와 성격: 올림푸스의 신들의 최고 지배자로서 그는 기본적으로 기상학적인 현상 바람, 번개, 천둥, 비 등을 관장하는 신이다. 또한 인간의 도덕, 법률, 정치를 관장하기도 한다. 호메로스는 제우스를 신과 인간들의 아버지로 칭했으며, 인간의 왕은 제우스에게 특벽하게 보호 되었다. 다른 고전등에서는 ‘재산의 수호자’, ‘운명의 예언자’, ‘관대한 자’등으로 칭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하늘에서 내리는 은혜로운 비 때문에 재산을 늘리고, 고마움을 느끼던 그리스인들의 생각 때문에 이와 같은 이미지를 지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제우스의 성격은 기본적으로는 인간과 신의 행동을 올바르게 감독하고 있지만 그 자신은 바람둥이에다 거짓말을 일삼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언행불일치의 극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그리스 신화자체가 주변국의 잡다한 이야기들이 합쳐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