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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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를 특별하게 대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일반 학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오토를 한 집단의 구성원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였다는 것, 오토의 현재모습보다는 미래의 오토를 보면서 교육을 한 것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라보는 선생님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지금 현재 여기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아이들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런만큼 아이들의 현재만 바라보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바라보고 교육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마지막 부분은 많은 노력을 통해 꼭 길러야 할 부분이다. 이외에도 많은 것이 있지만,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다만 오카선생님이나 다카기 선생님처럼 되지는 못해도 그분들처럼 나 또한도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다가간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서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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