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실험] 사람의 핵형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5.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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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ductions
2. Materials
3. Methods
4. Results
5. Discussions
7. 참고사항
본문내용
1. Introductions
이번 실험의 목표는 사람 염색체의 크기, 동원체의 위치 등을 관찰함으로써 염색체의 구조와 형태를 이해하고 핵형 분석의 방법과 유용성을 안다. 염색체 수의 이상에 의한 질병을 알아보고 상염색체와 성염색체를 이해하고, 남녀 성염색체의 차이를 살펴보는데 있다.
염색체는 19세기 후반에 현미경으로 관찰되었다. 1875년에 스트라스버거(Edward Strasburger)는 식물에서 유사분열을 관찰하였으며, 1879년에 플레밍(Walther Flemming)은 양서류 유생에서 유사분열을 관찰하였다. 당시에 왈드어(W. Waldeyer)는 중기 때 보이는 구조를 염색체(chromosome)이라고 하였다. 1902년에 보베르(Theodor Boveri)와 서톤(Walter S. Sutton)은 유전물질이 염색체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모건에 유전의 염색체설을 증명하였다.
사람의 염색체는 재료를 얻기 어렵고, 동식물에 적용되었던 방법이 사람에게도 쉽게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느리게 연구되었다. 사람의 세포를 배양할 수 있게 되고, 콜히친(colchicine)을 처리하여 방추사가 형성되지 않아 파괴된 세포에서 염색체가 자유스럽게 퍼져 나감으로써 염색체를 셀 수 있게 되었다. 1956년에 티조(J.H. Tijo)와 레반(A. Levan)이 세포를 배양하여 사람의 염색체가 46개라는 것이 밝혔으며,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세포들에서 46개의 염색체를 발견하였으며, 다운증후군 환자는 47개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