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섹스북
- 최초 등록일
- 2005.05.09
- 최종 저작일
- 2003.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양과목 레포트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 자신 또한 한 여성을 사랑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나 또한 개인적으로 오로지 주위의 사건을 의식하며 어떤 일들은 행하고 어떤 것들은 못하면서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은 수업을 통해서나 연애경험을통해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부분에는 동의하지만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다투고 있다.아직도 그 해결책은 차지 못하고 있으며 이 책에서도 답을 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위에서도 말한 거와 같이 남달리 성폭력에 관해 관심이 많은 인간으로써 작가가 사회학자 인만큼 크게 다룰거라고 믿었지만 사회가 독일인만큼 그 분야에는 잘 나타나 있지 않다.일반 학자와는 달리 청소년들이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계몽서를 쓴 이로서 또한 사회학자로서 성에 대한 사회문제를 심란하고 재미있게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이 첨가되었길개인적으로 남아 바랄 뿐이다.이 책은 다른 성교육과는 달리 성계몽서로써 여성과 남성에 대한 한쪽의 일방적인 차원이 아닌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비록 제시된 통찰을 실제 적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효과가 즉각적인 것이라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불화가 심각한 사람들을 위한 치료와 상담을 이 책이 대신 할 수는 없다고 본다.그리고 수업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다르다.그러나 그 차이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겪게되는 좌절감과 불화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