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 왕
- 최초 등록일
- 2005.05.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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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줄거리
2.왜 비극인가?
3.왜 그리스비극의 대표성을 띄고있는가?
4.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피사에 있는 펠롬스의 궁전에 망명해 있던 라이오스는 펠롬스의 아들 크리시포스를 유괴했다. 많은 사람들은 라이오스 왕가의 저주가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테베로 돌아온 라이오스는 메노이케우스의 딸 이오카스테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이오카스테가 낳은 아이가 라이오스를 죽일 것이라는 신탁을 알게된다. 이에 그는 아내가 아이를 낳자 긁은 못으로 아이의 발꿈치를 뚫어 키타이론 산에 버리게 했다. 그러나 아이를 버리라고 명령을 받은 테베의 양치기는 명령을 어기고 그 아기를 크린토스의 양치기에게 아이를 주었다. 양치기는 그 아이를 코린토스의 왕인 폴리보스에게 데려갔다. 아들이 없었던 왕은 그 아기를 양자로 삼고 이름을 오이디푸스라 하였다. 그 후 어른으로 성장한 오이디푸스는 어느 연회에 참석 하였을 때 자신이 폴리보스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그는 진실을 알고자 델포이의 신탁을 물으러 갔다. 그는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다는 기구하고 불행한 운명을 알게 된다. 아직도 폴리보스와 메로페 왕비를 친부모라 생각한 오이디푸스는 코린토스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보이오티아로 통하는 길을 택하였다. 어느 십자로에서 마차를 타고 있는 낯선 사나이를 만났다. 마부가 길을 비키라고 하였지만 오이디푸스는 거절하였다. 그래서 마부는 수레바퀴로 오이디푸스의 발을 치면서 그대로 돌진하였다. 화가 난 오이디푸스는 일행을 모두 죽였다. 그러나 한명의 신하는 도망을 쳤다. 오이디푸스의 여행이 계속되었고 테베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곳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었다. 그것은 라이오스왕이 테베에 전염병을 퍼트린 스핑크스라는 괴물에 대해 신탁을 물으러 가다 살해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