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쿨러닝을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4.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학생
목차
1.줄거리
2.동기부여이론
3.느낀점
본문내용
존터틀다웁 감독의 1993년 개봉된 영화 쿨러닝은 감독의 스타일대로 인간적인 면이 담겨져 있는 코미디 영화이다. 자메이카의 무더위와 캘거리의 추위 속을 오가며 영화 속에서 극 과 극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생각했던 것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생각하는 것들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였고 삶에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 영화의 시작은 이러했다. 1987년 11월 자메이카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데리스 베녹. 그는 서울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이다. 예선전 준비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는 장면이 첫 장면을 장식한다. 데리스 그가 이 영화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핵심 주인공이라는 점을 대충 눈치 챌 수 있었다. 데리스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그런 인물이다. 다음으로 데리스의 친구 상카가 나오는데 자칭 무동력차 경주의 챔피언이라고 말하는 그는 경기에서 도로를 이탈하는 바람에 우승을 놓치게 된다. 그는 이 영화의 코믹인물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낙천적인 성격과 유머감각이 있고 성공해서 유명해 지길 바라는 인물인데 동고동락한 오랜 친구 데리스와의 우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의리파인물이다. 데리스의 예선 경기 날 데리스는 100m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다가 주니어의 실수로 우승후보 율브레너와 함께 트랙에 넘어져 올림픽 출전의 기회가 사라져버리고 만다.
아이러니 하게도 데리스와 상커는 각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실패와 좌절감을 맛보는데... 이것이 새로운 목표를 향하게 하는 불씨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쿨러닝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