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국어와 국어학(개론, 1. 분류 기준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4.1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국어학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된 레폿입니다^^
목차
제 1장 국어와 국어학
제 2장 음성의 분류
제 3장 음운론
제 4장 형태론
본문내용
1. 분류 기준
(1) 유성음과 무성음 : 성문이 좁아졌을 때,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지나게 되면 성대가 빨리 진동하게 되는데, 이때의 소리를 유성음이라 하며, 성문을 넓게 열고 공기를 통과키면 성대는 진동을 하지 않는 이때의 소리를 무성음이라고 한다.
(2) 구강음과 비강음 : 공기가 입안을 통해서만 나가는 소리를 구강음이라 하고, 코로 공기가 나가는 소리는 비음이라고 한다.
(3) 자음(子音, 닿소리, consonant)과 모음(母音, 홀소리, vowel) : 자음은 공깃길을 막거나 극히 좁힘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심각하게 방해할 때 나는 소리를 말한다. 충분한 공명의 공간이 확보되지 못한 관계로 독자적으로는 발음될 수 없고 모음에 닿아서만 발음될 수 있다. 반면 모음은 입을 통하여 나오는 공기의 흐름이 충분한 공깃길이 확보된 관계로 별다른 장애를 받지 않고 공명통에 따라 공명의 모습만을 달리 하는 소리를 말한다.
2. 자음의 분류
(1) 분류기준 : 조음위치와 조음방법
(2) 조음방법 어떤 종류의 장애를 겪느냐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
에 따른 분류
① 파열음(破裂音, 閉鎖音, 터짐소리, stop 또는 plosive) :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막았 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듯 개방시키는 방법에 의해 나는 소리로 ‘ㅂ,ㅃ,ㅍ,ㄷ,ㄸ,ㄱ, ㄲ,ㅋ’이 여기에 속한다.
② 마찰음(摩擦音, 갈이소리, fricative 또는 spirant) : 공기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고 아주 좁은 통로만을 남겨놓는 방법에 의해 나는 소리로 ‘ㅅ,ㅆ,ㅎ’이 여기에 속한다. 가래소리나 속삭임소리가 여기에 속한다.
③ 파찰음(破擦音, 붙갈이소리, affricate) : 처음에는 완전한 폐쇄. 폐쇄 후 곧바로 개 방되는 게 아니라 마찰의 단계를 겪고 난 다음에 개방되는 소리로 ‘ㅈ,ㅊ,ㅊ’이 여기에 속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