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에스키모] 몽골 · 에스키모 유목민의 문화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4.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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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수업 유목문화에 대한 레포트로 제출 한것입니다.
목차
1. 서론
(1) 유목의 기원 및 유목형태 방법
2. 의식주
(1) 에스키모의 의식주
(2) 몽골인의 의식주
3. 일상생활 및 예술문화
(1) 에스키모의 생활과 예술문화
(2) 몽골인의 생활과 예술문화
4. 샤머니즘
(1) 에스키모의 샤머니즘
(2) 몽골의 샤만신앙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유목의 기원 및 유목형태 방법
유목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크게 수렵사회기원설, 농경사회기원설, 절충설로 대별된다. 수렵사회기원설은 수렵민들이 동물을 다루는 과정에서 유목생활이 시작되었다는 가설이다. 농경사회기원설은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국가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목축이 점자 확대되어 초원의 유목민으로 이어졌다는 가설이다. 현재 이설은 고고학적인 입증에 의해 제일 유력한 설로 대두되어 잇다. 절충설은 말의 사육은 수렵민, 양-염소의 사육은 중앙아시아 산간지역의 반농반목민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이 양자가 결합하여 유목사회를 성립시켰다는 가설이다.
유목생활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가진다. 학자들은 각 지역의 유목형태 및 방법을 토대로 몇 가지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그 대표적인 가설 3개를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W.Eberhardt는 사육하는 가축의 종류를 기준으로 유목의 형태를 티베트식 유목(羊이 위주), 몽골식 유목(소가 위주), 터어키식 유목(馬가 위주)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W.Eberhardt의 분류는 최초부터 주력가축을 잘못 선정했고 그 전제하에 시도된 유목분류는 신빙성을 가질 수 없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두 번째는 유목의 발전단계를 기준으로한 O.Lattimore의 분류이다. 그는 오아시스에 접한 스텝(Steppe)에서 농경이나 수렵을 병용하고 있는 미발달의 유목을 녹변유목(Marginal Nomadism), 목축을 경제적 기반으로 발달시키고 전문화시킨 유목을 스텝유목(pastoral Nomadism)이라고 명명한 뒤 녹변유목은 스텝유목의 전단계라는 가설을 제시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여러 가지 실례를 들면서 녹변유목이 스텝유목의 전단계라는 가설을 비판하고 있다.
참고 자료
교수님이 쓰신 책과 일반 기타 자료를 모아서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