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미국문화의 몰락 1-4장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2.1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힘내서 좋은 레포트 쓰세요!
목차
서문
*사라져가는 미국 문화
제 1장 몰락인가 변화인가
*미국은 몰락할 수 밖에 없다.
*피할 수 없는 문명의 몰락, 그 이론과 징후들
*흔들리는 사회보장제도들
*둔재 생산국 미국
*소비주의 문화와 정신적 죽음
*활력으로 위장한 미국의 몰락
로마문명은 왜 몰락했는가
*사회적 불평등
*사회보장제도의 붕괴
*정신의 타락과 지식의 몰락
*문화의 전도사가 된 수도자들
*수도사적 해법이 가진 문제점
*12세기 문화부흥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제3장 무엇이 문화를 몰락시키는가 , 그 이론적 고찰들
*역사는 흥망을 거듭하는 시계추다
*현대 문명에 숨어 있는 반역의 씨앗
*과학은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상업주의 문화의 등장
*과학인가, 과학 주의인가?
*소비주의의 승리와 사회의 몰락
*상업주의에 물든 고등교육
*상업주의에 물든 대중매체
*상업주의에 물든 미국사회의 현실과 미래
제 4장. 문화 재건은 가능한가
본문내용
20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미국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듯이 보였다. 국제 정치적으로 냉전 이후 새로운 세계질서를 이끌어갈 유일한 초강국으로 확고부동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경제적으로 장기호황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른바 신경제 모델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었다. 9?11 테러사태가 미국의 자신감과 자존심에 다소간 상처를 주기는 했지만, 새로운 세기에도 여전히 미국이 세계를 주도해 갈 것임을 의심하는 미국 사람들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이다. '문명의 순환'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이 책은 주류를 거스르는 소수의 입장을 취한다. 그는 미국 사회가 겉으로는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부흥기를 맞은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몰락의 길에 이미 접어들었다고 주장한다. 엉망인 미국문화를 주변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첨단 기술 제품들로 인해 사람들은 어두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의 에너지는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고 사회는 온통 비즈니스 분위기 일색이다. 실업률이 낮아지고 시장 상황이 좋아졌다면 경제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사실은 이러한 자료들은 실상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을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