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 발도르프 킨더가르텐에서의 놀이와 작업 -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5.04.1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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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영유아기의 발달 단계
제2장 발도르프 킨더가르텐에서의 생활과 작업
제3장 킨더가르텐에서의 수작업
제4장 킨더가르텐 생활이 어떻게 어린이의 삶의 힘을 보호하는 보호막이 될 수 있는가?
제5장 모범과 모방이 어떻게 어린이의 의지를 길러주는가?
본문내용
제1장 영유아기의 발달 단계
부모와 교사의 교육적 과제와 목표
영아는 아무런 보호 없이 자신의 주변 세계에 놓여져 있다. 영아의 전 육체는 마치 단 한 개의 감각 기관처럼 움직이고 있다.
감각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인상이 합쳐지는 현상은, 내면에서 유기체를 형성하면서 동시에 내부로부터 외부로 향한 행위와 함께, 모든 건강한 어린이가 타고난 모방이라는 놀라운 힘에 의해 나타난다. 모든 외부로부터의 인식은 우선 깊게 수용되고, 의지에 의해 포착되며, 메아리처럼 행위적으로 재연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과제는 어린이로 하여금 단계별로 삶 안으로 이끌어지는 일 즉, 생활에서 삶을 배우도록 하는 일이다. 그것은 방법적으로 가르침에 의해서가 아닌, 주로 어린이가 스스로 타고난 능력인 모방을 존중함으로써 이루어져야 한다.
어린이의 모방적인 행위는 6~7세까지 세 가지 서로 완전히 다른 단계를 거치게 된다. 그것은-머리 부분으로부터 시작하여-발끝까지 신체 전체가 형성될 때까지의 유기체 형성력에 달려 있다. 이 시기에 어린이는 세 가지 중요한 인간적인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기는 연령에서 자아의식이 깨이는 반항기로의 발달
어린이는 아직 스스로 기면서 또는 걸으면서 앞으로 움직일 수 없고, 우선 가까운 집 안 주변을 탐색하면서 불확실하게 점차 앞으로 나간다.
주변 세계를 충동적으로 포착하는 것 말고도 어린이들이 엄마가 사과를 깎거나 실과 바늘로 무엇인가를 할 때 엄마 옆에서 온전히 몰두하는 순간이 잇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놀잇감들의 재질에 관심을 두는 일이다. 그것들을 다루면서 어린이는 자연의 유기체적인 형태에 영향을 받게 되며, 이것은 어린이 내면의 유기체 형성에 자극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반항기에서 처음으로 자아감이 깨이게 되면, 어린이는 첫 번째 위기를 겪게 된다. 자신만의 의지를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되지만,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배워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