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와 문화]일본의 목욕문화와 한국의 목욕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3.3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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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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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일본목욕의 시대에 따른 모습
2. 일본의 대중목욕탕의 종류
3. 일본인들은 얼마나 목욕을 좋아하나?!
4. 일본과 한국에서의 “목욕”에 대한 인식
5. 일본에서 목욕문화가 발달하게 된 대표적인 이유
6. 목욕탕에 관한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
7. 건강과 미용을 위한 목욕법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일반 한국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목욕탕과 온천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은 지형적으로 온천 샘이 나오는 곳이 드문 이유와 더불어 온천에서도 때를 미는 즉, 몸을 청결히 하기 위한 곳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연유로 온천과 목욕탕 모두 피로를 풀고, 몸을 청결히 하기 위한 곳의 인식이 강하지만, 일본은 활화산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 많아, 지하의 화산작용에 의해 자연적으로 지표로 나오는 샘이 많다.
따라서, 온천은 몸을 치료하는 곳이고, 목욕탕은 몸을 청결히 하는 곳의 인식이 있다. 이렇듯 ‘욕조에 몸을 담구고 천국의 기분을 맛본다’ 라는 이러한 일본인의 목욕 습관은 사실은 그렇게 오래되질 않았다.
그 옛날, 일본인은 한증탕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그 모습이 바위목욕탕에 남아있다. 천연의 바위산에 난 구멍에다가 고엽등을 태우고 젖은 멍석(돗자리)를 깔고 수증기를 발생시켰다. 이른바 원시적인 사우나. 이런 바위동굴을 무로라고 불렀는데, 이<무로>라는 말로부터 風呂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한증을 하는 습관은 에도초기경까지 계속 되었고, 당시의 목욕탕 입구에 좁은 석류입구가 있었다. 그리고 에도 중기경 처음으로 이 물에 몸을 담그는 お風呂(오후로)가 정착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사람들은 매일 물을 받아놓고 욕조에 온 몸을 담근다. 그리고 하루동안의 피곤함을 푼다. 물론 일본사람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일본 사람들은 목욕을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이렇듯 나는 일본의 온천문화가 아닌 단순히 집에서 할 수 있는 등 여러「대중목욕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본 생활문화 중에 하나라 생각했으며, 이에 그 기원부터 의미까지 구체적으로 일본이 생각하는 목욕문화에 대해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찾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