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영화 주홍글씨에 나타난 미국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3.2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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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주홍글씨’에서 나타난 미국 문화
이 영화의 감독인 롤랑조페는 당시 최고의 스타인 데미무어와 게리올드만을 출연시키면서 원작에 작가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미국의 소설가로서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기의 청교도(淸敎徒)를 선조로 모신 가정이었으므로 청교도의 사상․생활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작품을 썼다.성서주의, 간소한 영적 예배의 강조, 신에 대한 강렬한 책임의식, 성스러운 공동체 건설 등이 청교도의 중심적 주장이었다.
회한과 비애의 청교도적 열망과 구원을 다룬 주홍글씨는 가장 공포스럽고 저주스러운 형태
우리는 주홍글씨라는 영화를 영화자체로써만 살펴보는게 아니라 이 작품이 최초 쓰여진 시대 또 그 당시의 여성의 지위 그리고 영화와 원작의 차이점 등을 억압, 저항, 한계로 축약하여 살펴보면서 크게는 주홍글씨라는 작품을, 작게는 주홍글씨 속에 드러난 '여성의 대한 이야기'와 '여성운동'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주홍글씨는 1850년 간행. 17세기 중엽, 청교도주의가 지배세력인 식민지 사회인 보스턴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이글을 쓴 나다니엘 호손(1804.7.4~1864.5.19) : 미국의 소설가로서 17세기의 청교도를 선조로 모신 가정이었으므로 청교도의 사상․생활 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작품을 썼다. 호손은 자유로운 상상과 공상의 세계를 노닐었지만 도덕적인 면에 있어서 확실히 조상을 닮아 있었다. 호손의 가장 윗대인 윌리엄 호손은 세일럼에서 치안판사를 지냈고 고조부인 존 호손은 뉴잉글랜드 역사의 슬픈 에피소드, 소위 '세일럼의 마녀 박해 사건'때 잔인한 재판관 노릇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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