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발달]정상발달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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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과 함께 정상 아동 발달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목차
신생아기
생후 3개월
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앉은 자세
생후6개월
엎드린 자세
뒤집기 & 앉은 자세
20 ~ 24주(5~6개월)
생후7개월
앉은 자세
네발 기기 자세
생후8개월
다리펴고 앉기
생후9-10개월
직립(verticalization)
생후11-12개월
정상 발달을 위한 기본요소들
본문내용
바닥에 닿는 면은 뺨에서부터 배꼽까지 닿아 있고 생리적인 굴곡 자세(physiological flexion)를 취하고 있다. 신생아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자세는 영아가 자궁이라는 좁은 환경 안에서 성장하고 발달하다가 태어나기 때문이다. 다리나 팔을 인위적으로 펴려고 하면 용수철을 당긴 것처럼 구부린 자세로 돌아가게 된다. 머리는 대부분 중앙에 오지 못하며, 엎드려 두었을 때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것 외에는 고개를 가누지 못한다. 양 팔은 컵의 손잡이 모양(굴곡, 내전, 내회전된 상태로 앞쪽을 향하고 있음)으로 굽어져 있고 주관절은 굴곡되어 있고 손목은 척골측으로 외전, 굴곡되어 있고 손은 주먹을 쥐고 있다. 손을 입으로 가져올 수 있으나 중앙으로는 가져오지 못한다. 골반과 하지를 살펴보면, 골반은 심하게 굴곡되어 있고 대퇴는 횡단면(transverse plane)에서 볼 때, 외전.외회전 되어있으며, 고관절은 최소한 90도이상 굴곡되어 있고 흉요추 이행부(thora columbar)에서는 과전만(hyperlordosis)을 나타내고 있어서 누운 상태에서 발길질을 하면 공중을 향하게 된다.
신생아의 두 팔을 잡고 앉도록 당기면 머리는 뒤쪽으로 완전히 젖혀지며, 앉혀놓고 붙잡아주면 머리는 앞쪽으로 떨어지게 되며 무게점은 배꼽의 한 가운데에 있다.
생후 4주에서 6주(1개월 ~1개월반)
4주에 이르면 아기의 몸은 전체적으로 느슨해져서 대퇴는 약간 외회전하며 이완된 신전자세를 취하게 된다. 팔은 아직도 컵의 손잡이 모양(elbow flexion, wrist flexion and ulna deviation)으로 되어 있다. 아기는 시각적 조향으로 잠시 머리를 약간 들어 올릴 수 가 있다. 그러나 머리는 지탱면의 밖에 유지되어 있다. 무게점은 다리 쪽으로 옮겨져서 골반 쪽으로 이동한다.
생후 8주(2개월)
감각(시각적)적 접촉 수용의 경과로 운동접촉 수용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 생기는 것은 아기의 마음에 드는 느낌을 전제로 한다. 기쁠 때 더 증가한다. 집단동작으로 나타내어지는 하나의 의식적인 긍정 또는 부정 운동표현이 중요하다. 이러한 집단운동은 이긴장성운동(physilogic dystonic movement)이라 한다. 손과 손의 협응운동, 신체도식(body scheme)의 첫단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