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 최초 등록일
- 2005.03.14
- 최종 저작일
- 2005.03
- 3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
밀폐된 환경이 새집 증후군을 악화시킨다
새집 증후군이 심해지면 화학물질 과민증에 걸린다
2. 실내공기의 오염
2.1 실내공기 오염의 등장 배경
2.2 실내공기 오염의 원인
2.3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종류와 유해성
2.3.1 건물병 증후군(SBS : Sick Building Syndrome, 새집증후군)
2.3.2 복합화학물 민감증(MCS :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3. 새집증후군 해결방법 및 개선사항
3.1 저감방안
3.2 미국 EPA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정에서의 주요 오염물질에 대한 저감방안
■ 관 련 회 사
■ 관 련 기 사
본문내용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SHS)이란, 새 집이나 빌딩의 실내 유동성 화학물질 때문에 일시적으로 눈과 목이 따갑거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심하면,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고 화학물질 과민증으로 악화되는 증상을 말한다.
이제 새집증후군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HS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간지러움, 어지러움, 두통,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으나 개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SHS의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히 규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건물 내부에 있는 휘발성의 물질들이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1995년 SHS 증상이 알려진 이래로, 현재는 10명중 1명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밝히고 있다.
이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은 대표적 발암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이다. 포름알데히드는 방부제, 접착제, 합판 등에 널리 쓰이는 화학물질로 신경계와 장기 등에 영향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장에 이상이 생기고 동물실험 결과 비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발표되었다.
환경부는 금년 2월부터 실내 공기오염 정도를 측정기로 했다고 1월 27일자로 밝히고, 기간은 2월부터 두달간 조사 대상은 서울, 부산,인천,대구, 등 전국 8개 도시의 신축아파트 및 찜질방, 지하상가, 백화점, 노래방 등 다중 이용시설 50곳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검사항목은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10가지 오염물질로 정했다. 또한 환경부는 금년 5월부터 지하생활공간공기질관리법개정법률안을 시행할 예정이기도하다.
참고 자료
1. 새집 증후군 관련 제품 생산 업체 홈페이지(레포트 p4 참고)
2. 신문 기사 (레포트 P15 ~28 참고)
3. KBS1 환경스페셜 “콘크리트, 사람을 공격한다.”
4.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 한국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