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대화
- 최초 등록일
- 2005.03.0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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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에도막부성립
2. 에도막부 통치구조
3. 에고막부의 경제구조
4. 에도막부의 쇠퇴
5. 개국
6. 메이지 유신
7. 근대 국가의 형성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일본의 사회는 에도막부 이후 구미 자본주의가 아시아로 진출해 온 19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농업면이나 수공업면에서 소경영 생산양식을 기초로 하는 봉건사회로서 2세기 반 이상 계속 되었으며, 근대 일본의 역사적 전제가 되는 일본의 봉건제 사회는 유럽 봉건제와는 다른 정치적 통합성이 매우 높은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막부체제는 한편으로는 지배 계급의 결집에 의해 가혹하게 민중을 억압한 체제였지만, 동시에 전제적으로 통합된 정치지배 체제를 절대주의적인 근대 천황제로 이행시키는 역사적 전제이기도 하다. (나가하라 게이지) 또한 일본의 다양한 연구들 중에서도 에도막부의 관료층으로 재편된 무사층이 메이지 유신의 주도세력으로 새로이 관료주의적 이념과 지배 틀을 마련함으로써 근대로의 연속성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일본 근대화의 역사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근세사인 에도막부의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메이지 유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에도막부(江戶幕府, 바쿠후)의 성립
159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뒤 정권의 운영을 부탁받은 5다이로(大老)의 필두였던 이에야스는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해서 실질적으로 전국의 패권을 장악했으며, 히데요시의 전국지배 체제를 이어받았다. 즉,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황으로부터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에 임명된 1603년에서 15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大政奉還) 한 1867년 10월까지 265년 동안을 에도시대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