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LG 텔레콤의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5.03.06
- 최종 저작일
- 2003.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머리글
Ⅱ. LG 텔레콤의 광고 목표
Ⅲ. LG 텔레콤의 TV 광고 전략
Ⅳ. 경쟁사 광고 분석
Ⅴ. 결론
본문내용
2. KTF
【KTF Drama편】
KTF 역시 이동 통신 시장에서 SK텔레콤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회사로 기업 PR 및 Drama, Na, Bigi등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마다 인기 있는 모델을 선정하여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몇 가지 광고를 살펴보면, 우선 기업 PR은 ‘대한민국 대표 이동통신 브랜드 KTF’ 를 내걸고 은근히 SK 텔레콤에 맞선 비교 광고를 하고 있다. 이전의 기성 권위에 대한 도전장이었던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편과 나이에 대한 편견에 일각을 가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편에 이어 ‘여자 육사 편’은 ‘차이는 인정한다. 차별엔 도전한다’ 는 ‘KTF 적인 생각’ 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영애라는 톱모델을 내세워 여성의 사랑과 일에 대한 프로정신을 강조하는 드라마는 이전의 여자로서의 드라마틱한 생활을 꿈꾸는 ‘그 여자의 드라마’라는 컨셉의 광고에서 최근 ‘내 남자가 경쟁력이다, 솔직함이 경쟁력이다’ 의 나레이션과 더불어 ‘그 여자의 경쟁력, 드라마’ 란 컨셉의 광고를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NA의 캠퍼스엔 즐거움이 줄을 섰다.’의 광고는 신세대 스타들을 모델로 선정하여 미팅, 동아리, 사랑 등 타겟 층의 문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렇게 SK 텔레콤과 KTF는 LG텔레콤이 ‘홀맨’ 과 ‘카이’ 라는 브랜드만을 주기적으로 광고하고 나머지는 통합적으로 광고하는데 반해, 기업PR 및 각 브랜드마다 광고를 하고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Ⅴ. 결론
이렇게 통화품질 향상, 요금제 개선 등 고객 사랑경영의 모토를 바탕으로 한 LG텔레콤은 기존의 막강한 경쟁사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다른 경쟁사들이 광고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기에, 이런 경쟁사와는 다른 차별화를 가지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광고를 통해 LG텔레콤의 부상을 기대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