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 비만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운동법
- 최초 등록일
- 2005.01.3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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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과 건강 시간에 들었던 비만의 원인과
그를 해결하기 위한 저의 실천 방법을 적을 글입니다
내용 드래그 한거 거의 없고요
저의 경험과 책을 찾아서 쓴 글이니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목차
★리포트 1. 제목: 21세기의 흑사병 비만
(1)비만의 정의와 원인
(2)비만과 성인병 그리고 성인병의 해법
(3)비만의 치료
★리포트 2. 제목: 나의 살빼기 大 작전
본문내용
★리포트 2. 제목: 나의 살빼기 大 작전
중학교 시절 나는 뚱뚱했다. 빠지지 않은 젓살. 그리고 진빵 같은 배. 그 모든 것이 싫어서 농구를 하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하여 군대에 입대하여 후임병 시절을 보낼 때까지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였다. 평소에 많던 운동량 덕분일까. 병장이 되던 때부터 손끝하나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귀찮아 졌고, 거의 모든 여가 시간을 텔레비전 시청과 독서에 투자하였다. 군것질 거리와 육고기류를 좋아하던 평소의 식생활에 군 생활의 여유까지 겹쳤던 것일까, 그 때부터 나의 몸은 부피 팽창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복학을 하여 학교에 다녔다. 복학을 하고 나서도 부피팽창은 멈출 줄을 몰랐다. 공학전공인 관계로 공부할 게 많았고, 계속 도서관에서 앉아서 책만 보다가 집에 돌아와서는 그 스트레스를 아이스 크림으로 풀기가 십상이었고, 복학생이랍시고 친구들과 소주, 그리고 삽겹살을 먹으며 신세 한탄을 하곤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컴퓨터 게임은 왜 그리 좋아하던지 어린 시절 당시에 그렇게 좋아하던 농구는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30인치의 허리를 유지하던 나의 허리에는 속칭 '러브핸들'이 생겨나기 사작하여 이제는 34인치의 바지도 버거울 정도가 되었다.
이제 졸업반을 맞이하였고 취직도 되었다. 그러나 이 애물단지는 직장을 다닐수록 커지면 커질 것이지 더 이상 작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몸 매만들기와 보디빌딩'이라는 수업을 듣고 살을 빼고자 굳은 결의를 시작하였다.
사실 솔직히 말을 하자면 아직은 보디빌더들과 같은 우람하고 울퉁불퉁한 몸매를 만들 자신도 또 그것을 소화시킬 자신도 없다. 내가 좀 더 관심 있는 것은 배 둘레에 있는 지방들을 다스리고 그로 말미암아 좀 더 균형 잡힌 몸매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어서라고 하는 것이 운동을 하는 목적일 것이다. 그래서 근육을 만드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체지방 감소와 간단한 운동, 그리고 그에 따른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서 내 목적을 달성하려고 운동을 설계하고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약이되는 운동 병이되는 운동 , 한국문원, 1998, 김양수
●과학적인 운동과 건강 , 대경북스, 2002, 진영완
●식품과 현대인의 건강, 지구문화사, 1999, 전희정
●연세가정의학과 의원 사이트, http://yonsei75fm.com
●깨비나라의개인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lek0108.do?Redirect=Log&logNo=6529412
●운동사랑 홈페이지, http://undongsarang.com.ne.kr/
●대한비만학회 홈페이지, http://www.koss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