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학] 철학적인간학에서의 죽음뒤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5.01.2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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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학(철학적 인간학)
인간의 삶과 죽음의 의미, 죽음뒤에 대한 인간학적 관점
목차
1. 이 논의의 중요성
2. “죽음”과 “불멸”의 개념
3. 죽음의 드라마(죽음의 특성)
a) 보편성
b) 불가피성
c) 절박성
d) 냉혹성
e) 두려움
4. 죽음에 관한 여러 이론들
1)완전한 소멸
2) “카르마”에 의한 부분적 재생
3) 환생에 의한 재생
4)영혼 불멸로서의 재생
본문내용
원시 민족들의 고유한 죽음의 사상에 대한 이러한 해석은 오랫동안 철학자들에 의해서도 지지되어 왔다. 플라톤으로부터 칸트에 이르기까지 절대 다수의 철학자들이 죽음을 인간 전체의 절멸로 보지 않고 다만 그의 한 부분인 육체의 멸망으로만 간주하였다. 그의 다른 부분인 영혼은 정신의 세계에서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 그의 다른 부분인 영혼은 정신의 세계에서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 많은 철학자들의 노력과 정력이, 영혼이 불멸적이라는 그들의 확신을 믿을 만한 것으로 해줄 타당한 논증을 제시하는 데 쏠려 왔다.
플라톤은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의 철학자였다. 플라톤은 육체의 사후 영혼의 계속적 존재를 입증하는 많은 논거들을 수집하였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다른 모든 것들보다 더 강력한데, 그것은 지적 활동의 정신성에 관한 논증이다. 그리고 영혼이 육체로부터 벗어나 그 스스로 있게 될 때 그리하여 다른 것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을 때에는 그런 것들과 더불어 영혼은 영원히 살게 된다. 그때에는 영혼은 미혹의 길에서 벗어나 불변적인 이데아와 더불어 있게 되어 스스로 불변적인 자로 된다. 영원한 이데아와의 친근성 또는 관련성은 영혼 불멸에 관한 플라톤적 논증의 핵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