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05.01.26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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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환경운동의 시작
2. 환경파괴의 시작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2,000년을 불과 2년 앞둔 시점에서 지구는 창조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4,5십년 안에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끔직하기까지 하다. 하루가 다르게 제기되는 환경재앙 앞에 이제는 위기의식을 느끼기보다는 불감증에 사로 잡혀 있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환경재앙의 경고는 불감증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이 환경재앙을 통해서 내가, 내 이웃이, 내 자식이 내 눈앞에서 죽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88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위해서,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을 했습니다.
지구가 죽어 가고 있다!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 마실 물이 없다! 마실 공기가 없다!
그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하수처리장을 설치하고, 분뇨처리장을 설치하고,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였다. 환경을 보존하겠다는 정부의 의지, 국민의 의지가 엿보이는 10년의 세월이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와 세계의 환경은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다.
96년 이후 서울, 중부지방에 내린 비가 100% 산성비였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있고, 우리 국민이 먹어야 하는 수돗물에서 소아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쓰레기 소각장에서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시민들은 파괴되어 가고 있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활 안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