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부석사
- 최초 등록일
- 2005.01.1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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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 머리말
2. 浮石寺 伽藍의 沿革
3. 浮石寺의 佛敎史的 位置 - 華嚴思想과 淨土信仰
4. 浮石寺의 建築構成要素에 대한 考察
1)浮石寺 伽藍配置
2)浮石寺 無量壽殿
3)浮石寺 祖師堂
본문내용
無量壽殿의 礎石 石質이 火炎으로 인해 변질된 상태의 것이 있는 점을 보아 初創時에 사용된 礎石으로 보인다. 규모는 正面 5間, 側面 3間이며 平面構成은 淨土思想을 建築的으로 표현하여 佛壇의 위치를 西側에 설치하고 阿彌陀佛을 모셨던 것으로 볼 수 있다.기둥은 배흘림 기법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배흘림 기법은 韓國的 在來의 기법으로 볼 수 있으나 營造法式에 나타나 있듯이 기둥 전체의 길이를 삼등분하여 上下의 端部를 마름질하는 기법이 유사하게 이루어져 있다. 또한 기둥의 배열에 있어서 귀솟음과 안쏠림의 수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技法은 百濟의 彌勒寺址 西塔을 통해서도 木造高樓建築에서 볼 수 있는 배흘림, 안쏠림, 귀솟음 등의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栱包는 柱心包形式으로 二出目이다. 柱頭와 小累에 곡면으로 된 굽이 있고 굽받침이 있다. 柱頭 위에 小檐과 大檐으로 二出目을 만들고 그 위에 퇴보머리와 行工檐遮를 짜맞추었다. 行工檐遮 위에 草枋머리를 단장혀와 結構해서 外目道里를 받치고 있다. 퇴보뺄목과 行工檐遮를 조합한 形式은 遼代의 建築인 善華寺 大雄寶殿이나 營造法式의 舖作式柹의 造作功에 나타나 있기도 하다. 檐遮端部는 약간 경사지게 끊고 하단에 中括弧型 草刻이 되어 있는데 이 草刻은 中國이나 日本의 建物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로 韓國的 自生의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內部高柱에 退樑을 꽂은 부분의 下部에 헛첨차를 사용하였다. 또한 퇴보머리의 仰舌形 草刻은 佛光寺 大殿의 덧보머리의 草刻과 흡사하며 대체로 北宋代의 下昮 端部의 草刻이 둔박한 쇠서 모양과 비슷한데 우리나라 多包 初期의 쇠서 형태와 비슷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