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매체] TV토론이 대통령을 만들었다
- 최초 등록일
- 2005.01.0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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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신문이나, 잡지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들을 수가 있다. 더욱이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네트워크망이 생겨나면서 온라인 상의 신문 매체들이 등장하여 텔레비전의 뉴스보다 더 빠른 시간내에 즉각적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다른 매체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텔레비전에서 방송되는 것을 한번 더 봄으로써 사실을 재확인을 하며, 같은 내용이라도 식상함을 느끼지 못한 채 오히려 텔레비전을 통해 관심이 더 유발하게 된다. 이것은 텔레비전 특유의 시각적 요소로 인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사건들을 좀더 현장감있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당사자들이나 공인들의 답변을 간접적으로 전해 듣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기자회견 등을 통한 그들의 답변과 그에 다른 대중들의 반응이 대단히 크다는 것은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실상이다.
흔히 민주주의가 발달되었다고 말하는 미국에서는 의회 청문회에서의 의원들이 나누는 토론들을 'C-Span' 이라는 텔레비전 방송이 독점하여 생방송으로 국민에게 보여줌으로 해서 국민들이 각자가 지지하는 의원들이 얼마나 잘 이끌어가며, 잘 해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의원들은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매일 여러명의 보좌관과 함께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텔레비전 방송이 이를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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