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비치] 20세기미술가말레비치
- 최초 등록일
- 2004.12.2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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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말레비치의 특징 (기법/분위기)
Ⅱ. 말레비치의 작품보기
본문내용
내가 말레비치를 알게 한 건 그의 작품 나뭇꾼이다. 광고판에서 많이 봐서 친숙해서 그랬나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보고서도 할 겸 자세히 그의 작품과 말레비치를 알아보고자 한다.말레비치는 칸딘스키, 몬드리안과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미술가이다. 하지만 말레비치가 실제로 태어난 곳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이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광활한 러시아 대지에서 느낄 수 있는 형상과 색채에서 추상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였다. 그가 그린 나뭇꾼이나 농부, 기사 등은 당시 젊은 화가들에게 열병처럼 번졌던 입체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에 그가 그린 작품들은 원통형을 주로 하여 인물을 극도로 단순화시킨 것이다. 다음에서 소개할 나뭇꾼을 비롯하여 당시의 많은 작품들은 큐비즘적 미래주의 경향을 나타낸다. (여기서 잠깐 미래주의에 대해 말하자면 기존의 가치와 전통을 타파하고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며, 새롭게 등장한 기계문명과 도시가 보여주는 역동성, 속도미를 찬양하는 20세기 초 예술사의 한 흐름이다. ) 1915년 12월 한 전시회에서 말레비치는 35점의 그림을 출품하며 <입체주의와 미래주의에서 절대주의로. 회화의 신사실주의>라는 선언문 책자를 배포하였다. 이렇게 해서 말레비치가 주도하는 절대주의 회화가 현대미술에 당당히 등장하게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감수성 밖에 없다. 이 길을 통해 절대주의 예술은 순수 표현에 이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