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신문기사 속의 비문찾기
- 최초 등록일
- 2004.12.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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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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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WTO 협상 의제로 문화부문을 상정한 것은 문화예술 창작물도 자유무역의 대상으로 일반 상품과 같은 범주에서 취급하자는 미국 등 선진국의 움직임 때문에 불가피한 조처였다.[디지털타임스 2002-12-24]
-의존명사 '등'은 대등한 단어나 어구, 문장 등이 열거된 다음에 쓰는 것이므로, 한 단어 뒤에는 쓸 수 없다.
2.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출신 한 여성의원은 "국감 의정보고서를 돌리면서 정치자금 세액공제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한 바 있다"며 "몇몇 의원실은 정치자금 기부자의편의를 위해 은행별로 별도 계좌를 마련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4-11-24]
-홍보'가 '널리 알린다'는 뜻이니 '널리'는 잘못 쓰인 것이다.
3. 와이드 릴리스라는 대규모 상영 방식과 작은 영화를 외면하는 관람 풍토에서 그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저예산 영화를 고집했다. 이 때문에 그는 그 동안 자신이 만든 '작은 영화'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스크린을 확보하기 위해 사 투를 벌여야 했다.
[매일경제 2004-09-13]
-와이드 릴리스라는 단어는 외래어로 ‘대량배급방식’이라는 우리나라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되어 읽는 이의 이해를 저해시키고 있다.
4. 첫째, 헬리키아2에서 그 동안 가장 큰 문제시 되고 유저들에게 불편한 부분이었던, 캐릭터 이동에 관련된 문제 수정.
[굿데이 2003.11.21 (금)]
-'문제시'가 '문제되다'의 뜻으로 쓰인다. '문제'가 중복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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