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철도원, 러브레터, 캬라 등 - 아사다 지로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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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도원의 작가 아사다지로의 소설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작가 소개
Ⅱ. 내용- 주제
1. 따뜻한 인간애
3. 소멸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4.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5. 장인정신
6. 해체된 가정의 슬픔과 가족의 소중함
Ⅱ. 형식- 표현
1. 영혼과의 만남
2. 선명한 묘사
본문내용
아사다 지로는 1951년 도쿄에서 출생하였다. 대부호의 집안에서 태어나 순탄한 성장기를 보냈으나, 아홉 살 때 평화롭던 가정이 무너져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 충격으로 떠돌이생활을 하다가 15세 때부터 뒷골목 불량소년으로 살기 시작하여, 20 대에는 야쿠자생활을 하다가 육상자위대원으로 복무하였다.
제대 후에는 다시 야쿠자의 어두운 생활을 하다가, 다단계 판매로 거액의 돈을 수중에 넣어 고급 패션 부티크도 경영하는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졌다. 소설가를 목표로 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이고, 그후 고교선배의 ‘뛰어난 작가의 문장을 손으로 직접 베껴 써보라’는 가르침과,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글 중에서, ‘몰락한 명문가의 아이가 소설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장을 읽고 자기의 어두운 경험을 돌이켜 보며, 1991년 야쿠자 시절의 체험을 그린 피카레스크 소설『당하고만 있을쏘냐』와 『찬란한 황금빛』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1995년에 장편소설 『지하철을 타고』로 제 16회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7년 첫 소설집 『철도원』으로 117회 나오키(直木) 상을 수상하면서 140만 부를 넘는 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또한 『철도원』에 수록된 여덟 편의 단편 중에서 「철도원」과 「러브 레터」 두 편이 영화화, 「츠노하즈에서」와 「백중맞이」는 텔레비전 드라마화 되는 등 나오키 상 제정 이래, 단일 작품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영상화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낳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1998년작인 『천국까지 백마일』이 철도원, 러브레터에 이어 통상 세 번째로 영화로 만들어져 2000년 하반기에 개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파이란>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그에게 작가로써의 위치를 확고히 한 ‘프리즌 호텔‘시리즈가 아사히 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전국 네트워크로 방영,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활동사진의 여자』가 미니시리즈로 방영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