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1587 만력15년 아무 일도 없었던 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1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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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말기의 혼란한 시기에.....나타난
목차
없음
본문내용
1587 만력15년 아무 일도 없었던 해라는 책은 제목부터 정말 특이하다. 만력? 1587년에 무슨 일이 있었지? 아무 일도 없었던 해? 의문점을 가득 안은 채 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솔직히 난 중국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은 춘추전국시대 전후한 그리고 수 당 송까지만 알았다. 이 책의 내용은 명나라의 시대를 그린 책이다. 내가 배운 지식은 명나라 이전까지였다. 물론 학교시절 때 배우기는 다 배웠다만 솔직히 명나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있을리 만무하였다.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 이라는 인물 그리고 의천도룡기에 나온다는 사실 그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식의 양은 희박했다. 만력이라는 것도 책을 읽고 나면서부터 알았다. 그것은 명왕조에서 가장 길게 재위한 황제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은 만력제 그의 생애에 대해서 쓴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그 당시 시대상황과 신하 그리고 도덕의 부패 오늘날 정치판을 확대 시켜 놓은 책이었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책에서 나온 것과 같이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역사를 볼 때는 여러 가지 사관이 존재한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고 사람마다 다르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용으로 들어가서 첫째 황제라는 것은 정말 고독하다는 걸 알았다. 황제 그것은 그 옛날 중국사람이라면 모두가 우러러보고 칭송하는 자리였는지 모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어두운 부분 역시 있다. 황제라는 명칭은 내가 알기로는 삼황오제에서 따 온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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