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론] 지구촌나눔운동

소개글

지역복지론의 지구촌나눔운동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해외 복지 사업
1. 해외 복지 사업
2. 지구촌나눔운동(Global Civic Sharing - GCS)
3. 국내의 해외사업의 타 단체 - 월드비전
4. NGO 해외사업복지 실천 기관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
5. 국내의 유사한 단체와 그 연결형태
6. 현재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전망
7. 월드비전과 지구촌 나눔 운동의 비교
8. 외국의 유사한 사례 및 선례

Ⅲ. 결론
- 부록 1. 해외원조단체협의회 회원기관 목록 참조
- 부록 2. ‘지구촌나눔운동’ 김명희 간사 인터뷰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복지의 영역은 그 범위가 날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사회복지의 독특한 성격으로 인해 다른 영역과의 결합이 매우 용이하여 사회복지영역의 범위 규정 자체가 매우 모호하며 한편으로는 소모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회복지영역은 사회복지전문가 즉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관련 자격이 있는 자가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를 사회복지영역으로 규정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회복지전문가가 주가 되어 업무에 종사하기보다 보조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 또는 선택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에 대한 고민도 제기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보게 될 ‘지구촌나눔운동’과 같은, 주로 해외에서의 활동을 하는 NGO는 사회복지영역과 타 영역과의 결합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복지기관이 아니며 구성인력 또한 사회복지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기관업무가 사회복지와 같은 맥락의 성격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살펴보게 될 단체는 해외원조 · 개발단체로서 한 나라의 빈곤과 문제가 그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원인과 책임은 전 세계에 있다는 이념 아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권에 있는 나라들과 연결되어 그 나라에서 벌이는 교육, 문화, 경제 관련된 사업은 국외의 사람들을 원조하고 지지하며 지구촌의 공동체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업으로서 사회복지영역과 그 본질은 흡사함을 할 수 있다.
한편, 이 ‘지구촌나눔운동’은 개발NGO를 표방하고 있는데 개발NGO의 제 1세대형인 원조에서 시작하여 제 2세대형인 협력개발사업단계을 시행하면서 제 3세대형인 전 세계시스템 변화단계를 위한 정책제안 등의 애드보커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협력개발사업단계에서 머무르고 있는 실정으로 더 발전하기위해 제 3세대형으로 나아가려고 모색 단계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