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답사] 동학농민혁명 문화유적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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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료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직접찍은 사진까지 첨부한 자료 입니다.
목차
시작하는 말
백산봉기 터
만석보유지비
전봉준 고택
황토재 전적지
군자정, 고부관아터, 고부향교
사발통문발견지, 동학혁명모의탑, 무명농민군위령탑
삼례봉기역사광장
맺음말
본문내용
동학농민혁명 110주년을 맞이하여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에 대한 답사를 가게 되었다. 이 수업을 듣기 전 까지는 이러한 유적지가 있었는지 알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답사를 계기로 아직은 미흡하지만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과 역사적 의미 찾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느 정도 관심도 갖게 되었다.
여기서는 답사의 순서에 따라서 각각의 유적지에 대해 소개하고 그곳에서 느낀점들에 대해 말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
백산봉기 터 ( 부안 백산면 용계리 / 지방기념물 제31호, 사적 제409호)
이곳은 1894년 3월 25일(음) 수만의 농민군이 집결하여 군대로서의 대오를 갖추고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널리 알린 역사적인 장소이다. 해발 47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부안, 김재, 고부, 태인 등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로, 고부들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략적 요충지다, 동학농민군은 이곳에서 호남창의대장소(湖南倡義大將所)를 설치하고, 그 이름을 격문(檄文)을 공포하여 8도 농민들의 봉기와 호응을 촉구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수많은 농민들이 흰옷에 죽창을 들고 이곳 백산에 모여들어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