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법]국어 오용 사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4.11.26
- 최종 저작일
- 2004.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국어 오용사례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생활주변에서 찾아볼수 있는 자료와 함께 신문이나 방송에서 잘못 보도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국어오용사례와 그에 해당하는 어문규정, 그리고 자세한 설명 등을 서술하였습니다. 국어 오용사례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것입니다.
목차
Ⅰ. 신문에서의 오용 사례 조사
1. 제 11항 (재발율 → 재발률
2. 제 12항 (뉴스란 → 뉴스난
3. 제 15항[붙임2](명장이요 → 명장이오
4. 제 18항 (까다로와 → 까다로워
5. 제 30항 (농삿일 → 농사일
6. 제 40항 (마다지 → 마다치
Ⅱ. 일상생활에서의 오용 사례 조사
7. 제 7, 27항 (호박입 뜻지마 → 호박잎 뜯지마
8. 제 7항 (밥 짖는 큰 마을 → 밥 짓는 큰 마을
9. 제 15항 (덯ㅂ퍼주새요 → 덮어주세요
10. 제 16항 (강아지 용품 파러요! → 강아지 용품 팔아요
11. 제 27항 (존제도 없었다. → 존재도 없었다
Ⅲ. TV (자막)에서의 오용 사례 조사
12. 제 5항 (널직한 → 널찍한
13. 제 15항 (기대하십시요. → 기대하십시요
14. 제 33항 (금새 → 금세)
본문내용
Ⅰ. 신문에서의 오용 사례 조사
(1) 제 11항
① 사례 : 재발율이 매우 높고 재발하면 기존 약물의 치료효과도 떨어진다.
→ 재발률이 매우 높고 재발하면 기존 약물의 치료효과도 떨어진다.
② 출처 : 2003.10.29. 한국경제
③ 한글 맞춤법 관련 조항 : 제 11항 [붙임 1]
단어의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다만,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④ 해설 : 11항 [붙임1]을 보면 한자음 ‘율(率)’은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만 ‘율’로 적는다고 나와 있는데 ‘ㄹ’받침 뒤에서 ‘율(率)’로 썼으므로 잘못되었다. ‘재발률’로 고쳐야 한다.
참고 자료
1. 한국 어문 규정집
2. 생활주변 사진조사
3. 각종 신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