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2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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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수업 때 작성한 상한 감정의 치유 독후감 자료 입니다.
목차
상한감정의치유의 내용정리 13장과 느낌 2장입니다.
본문내용
1.상처난 감정들
1966년 어느 주일 저녁이었다. 나는 “성령과 우리의 상처 난 감정들의 치유”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었다. 이 분야의 설교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설교 내용에 관한 확신을 주셨다고 가졌다. 그 날 저녁 설교한 내용인, 과거에 받은 상처들의 치료와 손상된 감정의 치료는 지금에 와서는 새로운 주제가 아니다. 그러한 주제를 다룬 많은 책들이 나와 있는 것을 찾아보게 된다. 그러나 그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나의 소년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신 어른들 중 스미스 박사는 설교를 마친 후 자신과의 대화를 청했다. 그분의 눈에서 눈물이 고이더니 이번과 같은 설교는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자신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 성령 충만도를 경험한 사람들도 그들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아무리 충고와 기도로써 도우려 해도 그들은 자신의 문제로부터 해방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역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데이빗 자네야 말로 이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한다면 그 제목을 가지고 설교를 하면 많은 문제 있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의 외적 모습 내면에는 오래된 아픈 상처가 남아 있다. 생각과 감정의 나이테 속에 기록이 남게 된다. 모든 기억들이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은 우리의 사고와 감정과 대인 관계의 영역 속에 직접적으로, 깊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영향력은 인생에 대한 것이나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 다른 사람이나 자신을 보는 태도에 나타나게 한다. 설교자들은 종종 사람들에게 잘못된 생각, 새 생명을 얻게 되거나 “설령 충만”하게 되면 이러한 정서적인 문제들이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