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인간복제의 윤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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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선을 향한 행위가 있는가 하면 악을 조장하여 인류에게 불행을 초래한 역사가 공존하고 있다. 인간의 행위가 선과 악의 행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행동이라고 볼 때, 인간복제를 이용한 악의 역사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로저 사툭교수는 자신의 저서 「금지된 지식」에서 "호기심을 실행에 옮기는 순간 발전과 재앙이라는 정반대 상황에 직변하게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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