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컴퓨팅
- 최초 등록일
- 2004.10.1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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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수업시간에
2.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혁명
3, 유비쿼터스화
4.유비쿼터스 주소 시대
5.유비쿼터스 생활
본문내용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의 발달이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이 연계된 제3공간을 탄생시키고 있다. 제 3공간의 탄생은 새로운 생활인과 삶의 양식의 출현을 의미한다. 도시공간 속에서 도시인과 도시적 생활양식이 보편화될 것이다. 유비쿼터스적 생활양식의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도 가져올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물리적 생활공간은 생활 주체로서 다양한 욕구를 가지는 사람, 장소, 사물들로 구성되며 고유한 기능을 수행한다. 인간의 생활 공간들로는 구거공간, 놀이공간, 쇼핑공간, 학습공간, 작업공간, 교통공간, 휴식공간 등이 있으며, 모든 공간들은 사람, 장소, 사물들 간의 연결성, 중첩성, 상태변화성을 가진다. 주부-부엌-냉장고, 할아버지-정원-난초, 쇼핑백-백화점-상품들 간의 관계처럼 모든 공간은 연결성을 가진다. 또한 대부분의 공간에는 한 사람에 의한 배타적 이용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각각의 욕구에 따라 이용하는 중첩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중첩성은 공간의 효율성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혼잡성이라는 문제를 초래한다. 상태변화성은 생활공간 속에서 이용하는 사람, 장소, 사물의 상태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변화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건강 상태, 도로의 혼잡 상태, 백화점에 있는 물건의 품질 상태나 새로운 상품의 존재 상태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생활공간의 연결성, 중첩성, 상태변화성이 잘못 결합되었을 경우에는 공간의 불확실성, 위험성, 비효율성, 불만족성과 같은 공간의 상황적 왜곡과 불균형 문제가 초래된다. 인간의 스트레스와 기억력의 한계는 생활공간의 문제를 심화시켜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공간의 상황적 왜곡과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관련된 상황을 매시간 체크, 추적하고 분석하여 모든 상황인식 정보를 획득, 교환한 후에 의사결정이나 행동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활공간속의 상태변화에 대한 상황인식 부재에서 초래되는 삶의 비합리성과 불균형에 노출된 채로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