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북한의 명산 및 관광명소

소개글

조사한 관광명소 대부분에 사진을 넣었습니다.
총 40여장의 사진이 들어가 있고요.
북한을 행정구역별로 나눈 후 그 구역마다 유명한 관광지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각 명소마다 특징과 유래, 전설 등에 대해 설명을 붙였고요. 조사한 관광명소 및 명산은 위의 목차에 써놓은 대로입니다.
북한정치에 대한 과목을 수강할 때
자유주제로 북한의 문화에 대해 써오라는 과제로 해 간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방금 구매자평을 봤는데요...
제 자료가 실망이신 분께는 뭐라고 드릴 말이 없습니다...
죄송하고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쓴 레포트 중에서도
좀 정성들여 작성한 거라서 한편으로는 기분이 좀 안좋기도 하네요...내용이 너무 부실한 거는 아닌 거 같은데...ㅡㅡ;;;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뭐...
어쨌든 이번 구매자평 작성해주신 분께는 죄송하고요.
혹시라도 제꺼 다운받으실 분들은
지금 보니까 무료 미리보기가 두장 서비스 되던데
그것 꼭 확인하시고 이 자료 괜찮다 싶으신 분들만 다운 받으세요...

목차

*...행정구역별로 알아본 북한의 명산과 관광명소
1. 개성 - 박연폭포, 선죽교, 성균관, 만월대
2. 강원도 - 금강산, 석왕사, 묘길산
3. 황해남도 - 구월산, 장산곶, 몽금포
4. 황해북도 - 정방산, 성불사, 연탄심원사
5. 평양 - 모란봉, 을밀대, 부벽루
6. 평안남도 - 개천 종유동, 평성 안국사
7. 평안북도 - 묘향산, 보현사, 통군정
8. 함경남도 - 백운산, 용흥사, 학사대
9. 함경북도 - 칠보산, 관모봉
10. 양강도 - 백두산, 괘궁정
11. 자강도 - 인풍루, 망미정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금강산
북한의 동부, 태백산맥의 북부에 위치하는 금강산은 세계의 명산으로써 외국관광객의 북한방문시 들르는 필수 관광코스이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1만2천봉"이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봉우리들과 기암괴석들, 웅장한 층암절벽들, 각양각색의 대소 계곡들과 여기에 연달아 놓여있는 거울 같은 소와 못들, 바위산과 절벽을 깎으며 감돌아 흐르는 옥계수, 수많은 폭포들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전 산이 거의 화강암과 섬면암으로 되어있어 세월의 흐름과 동시에 풍화, 침식되어 천태만상의 예봉, 계곡, 기암, 절벽이 무리지은 산세를 이루었다. 금강산은 고원경치, 산악경치, 강변경치, 호수경치, 바다와 해안경치, 다양한 동식물상을 다 갖추고 있어 자연의 모든 아름다움의 총본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자태가 빼어나다.
또한 금강산은 단지 자연경관만 수려한 것이 아니라 그 도처에 많은 문화유적을 품고 있는데 자연과 역사의 옛발자취가 보여주는 은근한 조화 또한 금강산의 매력이라 하겠다. 현재 남아있는 표훈사, 정양사, 보덕암, 금장암 사자탑 등 금강산의 많은 옛 건축물들은 기암절벽, 폭포, 맑은 시내 등 주변의 지형과 자연경치에 잘 어울리게 건설되었는데 특히 보덕암은 선조들의 건축술과 기교를 잘 보여준다.
금강산은 그 절경이 아름다운 만큼 풍악, 개골, 상악, 선산, 봉래 등등 불려지는 이름도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지금은 그 중 금강, 풍악, 개골, 봉래 이렇게 네 가지만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이 바로 금강이다. 이 이름들은 계절에 따른 금강산의 모습을 반영한 것인데 각 이름들을 살펴 보면, 풍악이란 이름은 이 산이 가을이면 온통 단풍천지로 되는데서 붙은 이름이고 개골이란 이름은 겨울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흰 눈에 덮인 기묘한 바위들만 우뚝우뚝 솟아있는 것이 마치 뼈만 남은 것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참고 자료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는데
지금 싸이트들이 잘 생각은 안 나네요...^^;;;
죄송...
그렇지만 목차에 보시면 나오는 관광명소들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딱딱 떨어지는 이름들이니까요...
상관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