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화상
- 최초 등록일
- 2004.10.01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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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의
Ⅱ. 분류
Ⅲ. 화상의 범위
Ⅳ. 치료
Ⅴ. 화상 후 생리학적 변화
Ⅵ. 화상 응급처치 방법
Ⅶ. 화상의 예방
본문내용
2)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둘 다에 영향을 미치며, 홍반, 통증, 부어오름 그리고 사고 후 24 시간 내에 물집을 생기게 한다. 이 화상은 또 한선이나 모공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각적으로는 작열감과 통증이 심하다. 수포가 터지면 미란면을 나타내고 다량의 분비액이 나온다. 응급처치를 하고 나서 일반외과, 피부과 그리고 종합병원의 성형외과 등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상 입은 면적이 체표면적의 약 15-30 % 이상에 이르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1주일에서 몇 주일로 치유되지만, 그 자리에 색소침착이나 색소탈실이 남는 일이 많다. 2차 감염을 일으키면 국소 증세는 더 심하고 경과도 오래 간다.
2도 화상은 다시 표재성 화상과 심부 화상으로 나눌 수 있다.
▶ 표재성 2도 화상
진피의 일부만이 손상된 것으로 손상된 진피층은 소멸되고 가피(딱지)밑에서 상피재생이 일어나 약 2주일 정도면 별 흔적 없이 낫게된다.
▶ 심부 2도 화상
진피층 대부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감염만 되지 않는다면 2주에서 4주정도 경과하면 엷은 반흔을 남기면서 치유가 가능하나 감염되는 경우는 반흔을 남기고 치유되게 된다. 치료를 잘 받지 않으면 부종과 조직에서의 혈행의 저하로 인해 3도 화상으로 발전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수문사
성인간호학/현문사